한국서 자란 미 고아 미 영주권 자로 승인-카터, 특별법안 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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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주) 23일 AP합동】미국인부모에 의해 생후 3개월만에 한국에 버려져 한국인가정에서 양육된 「제임즈·대니얼·파닌」군(26)이 미 정부의 특별배려로 22일 미국영주권을 획득, 『뛸 듯이 기뻐하고 있다』고 그의 양부모들이 2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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