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탁구선수 15명 전대통령, 접견 오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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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두환 대통령은 8일 낮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청와대에서 23회「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단 15명을 접견하고 오찬을 베풀었다. 전대통령은 선수단 중 안해숙 선수에게 체육훈장 기린장, 김경태 단장과 신경숙 선수에게 각각 대통령표창을 주었다.
선수단은 이어 경호실연무관에서 시범경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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