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한 어획 쿼터 3천여t 추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미국 정부가 80년도 대한어획「쿼터」4차 추가분으로 대구·가자미·명태 등 3천6백t을 또 할당 통고해와 올해 우리나라에 배정한 어획「쿼터」는 24만9백44t으로 늘어났다.
24일 수산청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금년에 미국「알래스카」및「베링」해에서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이 잡을 수 있는 어획「쿼터」량으로 총 23만7천9백44t을 배정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베링」해에서 잡을 수 있는 「쿼터」를 3천6백t 늘렸으며 한국측에서 희망하면 1천t의 대구류 「쿼터」를 앞으로 10일 이내에 추가 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