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일식집 세매화재원인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주방종업원 이모군(19)이 연탄재를 잘 못버려 불을 낸 것으로 밝혀내고 이군을 중실화 및 중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군이 16일 밤11시30분쯤 연탄 「보일러」에 탄을 갈아넣으면서 불씨가 남아있는 연탄재를 「베니어」로 된 주방칸막이 옆에 놓아두었으며 이불씨가 칸막이에 옮겨붙어 번진 것으로 단정했다.
7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일식집 세매화재원인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주방종업원 이모군(19)이 연탄재를 잘 못버려 불을 낸 것으로 밝혀내고 이군을 중실화 및 중과실치사상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군이 16일 밤11시30분쯤 연탄 「보일러」에 탄을 갈아넣으면서 불씨가 남아있는 연탄재를 「베니어」로 된 주방칸막이 옆에 놓아두었으며 이불씨가 칸막이에 옮겨붙어 번진 것으로 단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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