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모리아』악단 초청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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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감미로운 음악으로 세계음악「팬」들의 가슴을 적셔 주는「폴·모리아」악단이 다시 한국의 겨울을 찾아옵니다. 중앙일보 동양방송은 세계 정상의「팝스·오키스트러」인「폴·모리아」악단을 초청, 12월9∼10일과 12∼13일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과 부산(시민회관)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격조 높은「클래식」과「비트·사운드」의 매혹적인 배합, 감미로운 화음의「앙상블」을 자랑하는「폴·모리아」악단은「이지·리스닝」의 선구자이며「무드」음악의 황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팬」들의 성원으로 다시 한국을 찾아오는「폴·모리아」악단의 솜사탕처럼 감미롭고 이슬처럼 청신한「멜러디」는 삶에 지친 현대인의 탁한 감정을 맑고 깨끗하게 해줄 것입니다. 「폴· 모리아」악단의 음악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회원권>□서울 S석 10.000원 A석 8,000원 B석 6,000원 C석 4,000원(문예진흥 기금 포함)

<예매처>□서울
▲국제콘택트렌즈 75-3121 ▲이태리 안경 776-3315 ▲엘칸토 778-3371 ▲세고비아 74-6161 ▲금성관광 778-3001 ▲종로서적 72-2331 ▲25시음악사 776-4664 ▲광화문 호루겔 72-9889 ▲고려당 여의도 미주 분점 782-4760 ▲세종문화회관 72-2721 ▲본사 문화사업부 28-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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