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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리브스, 연인 제니퍼 사임 사망 충격 딛고…노숙 생활 청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서프라이즈` 캡쳐]

미국 한 연예매체가 키아누리브스(50)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키아누리브스가 미국 LA공항에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난 모습이 이 매체의 카메라에 잡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재 키아누리브스는 최근 입양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리브스가 미국 뉴욕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키아누리브스는 과거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에 빠졌다.

이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숨졌고 키아누리브스는 다시 한 번 충격에 빠졌다.

결국 키아누리브스는 사망한 제니퍼 사임이 없는 집은 필요 없다고 판단해 이후 노숙 생활을 계속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키아누리브스’ ‘제니퍼 사임’. [사진 mbc '서프라이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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