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노숙생활 청산…제니퍼 사임 잊었나

[사진 MBC `서프라이즈` 캡쳐]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이 키아누 리브스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키아누 리브스가 미국 LA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나타난 모습이 이 매체의 카메라에 잡혔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입양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미국 뉴욕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게 된 사연이 공개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에 빠졌다.

이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숨져 키아누 리브스에게 다시 한 번 충격을 빠트렸다. 결국 키아누 리브스는 사망한 제니퍼 사임이 없는 집은 필요 없다고 판단, 이후 계속해서 노숙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서프라이즈'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