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통쾌한 결승「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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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본=이근량특파원】「네덜란드」「프로」축구 1부 「리그」의 「PSV·아인트호벤」에서 활약하고있는 허정무선수는 1일「GA·이글」「팀」과의「어웨이」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켜 수훈선수가 되었다.
허정무는 이날 허벅다리에 타박상을 입고도 끝까지 선전, 후반30분 동료 「아드리코스트」의 「어시스트」를 받아 통렬한「슈팅」을 적중시켜 승부를 결정지었다.
「아인트호벤」은 5일 서독의「함부르크」와 UEFA「컵」경기롤 갖는데 부상중인 허정무의 출전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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