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동점 골, 팀은 1-3 패 '유로파 예선 탈락' 경기 장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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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동점 골’ ‘구자철 첫골’. [사진 MBC 캡처]

‘구자철 동점 골’ ‘구자철 첫골’.

구자철(25·마인츠)이 동점 골을 기록했지만,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탈락을 막지 못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트리폴리의 스타디오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에서 열린 2014~2015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그리스)와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미드필더 구자철이 전반 39분 동점 골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마인츠는 지난 1일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2점 차 대패를 당해 1, 2차전 합계 2-3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이날 경기에서 구자철은 후반 24분, 박주호(27)는 후반 29분 교체돼 경기장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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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동점 골’ ‘구자철 첫골’. [사진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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