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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건설업체들 가구수출로 짭짤한 재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아파트」건설업체들이 유통업계는 물론 가구업계에도 진출, 짭짤한 재미를 보고있다.
「아파트」건설업체들의 가구업계진출은 자체내의 안정적 수요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한양주택(대표 배종렬) 계열의 한양목재는 올 들어 중동지역에 7백만「달러」어치의 수출까지 했다.
건축자재 및 가구종합「메이커」인 한양목재는 올 들어 9월말 현재「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등 중동지역에 각종가구 7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는데 반응이 좋아 앞으로 수출을 더욱 늘릴 계획.
한양목재는「나이지리아」·「오스트레일리아」등과도 1천만「달러」상당의 수출상담을 벌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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