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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쿠웨이트 석유증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바레인 7일 로이터특전합동】「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 등 「페르시아」만 3산유국은「이란」-「이라크」전에 따른 국제원유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3개국이 하루 모두 3백만「배럴」의 원유를 증산키로 합의, 이미 6일부터 증산에 들어갔다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야드」지가 보도했다. 「바레인」에 입수된 6일자 「알·리야드」지는 「쿠웨이트」와 기타 믿을만한 소식통을 인용, 국제석유위기를 구출하기 위한 3산유국의 이 같은 구체적 조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의로 이뤄졌으며 최근「아메드·자키·야마니」「사우디아라비아」석유상의 「쿠웨이트」및 UAE순방에 뒤이어 취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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