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전 개막|4국 30개 업체 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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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자부주최 한국종합「에너지」연구소부설 태양「에너지」연구소주관으로 열리는 태양 「에너지」전시회가 8일 상오 서울여의도 기계전시관에서 개막됐다.
17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한국「솔라」등 17개 국내 업체 및 미국·일본·서독·「이스라엘」등 4개국에서 13개 업체 등 모두 30개 업체가 45종 3만여점의 태양열이용 기기를 전시했다.
전시장은 태양「에너지」이용에 관안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계몽관과 태양열주택에 사용되는 우수 기자재들을 전시한 제품관, 그리고 태양열 온수기·태양열발전기가 설치된 옥외전시장으로 나뉘어 있다.
제품관에 전시된 내용은▲태양열 이용 기기(제품·재료·부품 등) ▲태양광이용기기(태양전지·응용기기)▲태양열주택건축자재▲측정장비 및 보조열원기구▲온수기·집열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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