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주 만의 만남 … 기쁨보다 근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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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의 훈련을 마친 신병들의 훈련소 수료식이 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렸다. 수료식 뒤 이등병 계급장을 단 아들을 어머니가 끌어안고 있다. 서울에서 온 김모씨는 ‘윤 일병 사건’과 관련해 “요즘 같아선 그 어떤 부모가 귀한 자식 군대에 보내겠어요”라며 “절대로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걱정을 털어놨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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