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05년 일·노 전쟁당시 일본「쓰시마」(대마) 해협에서 침몰된 제정「러시아」 「발트」 함대의 순양함 「나히모프」호 (약 8천6백t)의 보물을 찾고 있는 일본해양개발청 현지조사단은18일 함내 중앙부에서 길이 30cm,무게 10kg의 금속괴 다수를 확인, 그 중 1개를 감정한 결과 극히 순도가 높은 백금노괴(싯가 1개당 l억5천만「엔」)임을 확인했다.
선실 부근에는 같은 형의추괴가 최소한 1천개이상 쌓여 있는것으로 확인, 시가 약 5백억「엔」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색작업을 별이고 있는 일본해양개발청은 민법상 무주물이므로 소유가 자신에게 귀속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소련측에서 소유권을 청구할 가능섬도 예견-.【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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