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의과 대학 정형외과「팀」(유명철과장·안제환교수)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꺼번에 두군데나 절단된 팔목을 잇는데 성공했다.
수술 「팀」은 지난 14일 목재상에서 일하다 전기톱에 왼쪽 손바닥과 팔목 두군데를 동시에 잘린 유재화씨(31·서울 문내동14의7)의 절단부분을 미세혈관수술기법을 이용, 접합수술에 착수해 손바닥절단부분을 먼저 잇고 팔목을 잇는 12시간의 수술을 마쳤다.
경희대의과 대학 정형외과「팀」(유명철과장·안제환교수)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꺼번에 두군데나 절단된 팔목을 잇는데 성공했다.
수술 「팀」은 지난 14일 목재상에서 일하다 전기톱에 왼쪽 손바닥과 팔목 두군데를 동시에 잘린 유재화씨(31·서울 문내동14의7)의 절단부분을 미세혈관수술기법을 이용, 접합수술에 착수해 손바닥절단부분을 먼저 잇고 팔목을 잇는 12시간의 수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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