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7위 등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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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방송 1달 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7위에 올랐다.

31일 리서치전문회사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7월 조사에서 JTBC ‘비정상회담’이 17위에 올랐다. JTBC ‘썰전’은 9위, ‘마녀사냥’은 11위에 오르며, JTBC 프로그램이 비지상파 채널 중 유일하게 3개의 프로그램을 순위권에 올렸다.

JTBC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등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신개념 글로벌 토론 프로그램이다. 매회 날카로운 입담을 펼치는 외국인 패널과 핫한 주제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7월 조사는 2014년 7월 22일~24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이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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