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컴퓨터 기술 금성 도입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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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반도체 및 「컴퓨터」 생산업체인 금성반도체 (대표 안동열)가 미국의 「하니웰」사와 「컴퓨터」 제조에 관한 기술도입계약을 맺었다.
금성반도체는 「하니웰」사의 「미니·컴퓨터」 제조기술을 도입하는 대가로 28만「달러」의 기술료를 냈다. 계약기간은 6년.
「하니웰」사는 IBM 다음가는 세계 제2의 「컴퓨터」회사인데 금성에 도입키로 한 「모델」은 「레벨」 6범용 「미니·컴퓨터」로서 국내에 이미 많이 보급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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