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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공장 운영을 개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상공부는 25일 재무부·내무부·농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새마을공장 운영개선 대책회의를 열고 내수·수출부진으로 운전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새마을공장에 중소기업 특별처리자금 30억원을 지원해주기로 결정했다.
이 대책회의는 또 건설단계에 있는 1백19개 새마을공장에 대해서는 시설자금을 추가 지원하고 새마을공장 활성화를 위해 융자시 지나친 적금가입 지양·농지 및 임야의 공장대지 전용 완화·새마을공장 제품판로확보 방안 등 여러 지원책을 수립·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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