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극복" 비상 경영 전략 회의 등 안간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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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불황 극복에 각 업체가 몸부림을 하는 가운데 국제「그룹」산하 국제종합건설(대표 정재덕)은 14일 3백여 명의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불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비상 경영 전략 회의를 개최.
회의에서 정 사장은 임직원과 대화 형식으로 대처 방안을 논의했고 임직원들은 「끈덕진 의지와 창조적 노력으로 불황 타개의 선봉장이 된다」는 등 4개항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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