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호메이니 이란 특공대 「이라크」 기지에서 공작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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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 19일 AFP동양】「파리」에 망명 중인 「사푸르·바크티아르」전 「이란」 수상과 「팔레비」 치하에서 「테헤란」시 학살자로 알려졌던 「골람·알리·오베이시」전 육군참모 총장은 「이라크」에 기지를 둔 「이란」 특공대원들을 움직여 현「이란」 회교 정부에 대한 파괴 공작을 각각 수행중이라고 「워싱턴」에 본부를 둔 「이란」 자유 재단의 「알리·아크바르·타바타바이」 총재가 19일 밝혔다.
「파리」의 「바크티아르」 측근 소식통들은 「쿠르드」족과 「이란」 출신 「아랍」인들로 구성된 특공 대원들이 「이란」∼「이라크」 국경 일대에서 공작을 전가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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