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는 마시게해야>
강민창경북도경국장은 19일『대구의 무더위는 전국에서 소문나있을 정도』라며 경찰은 더위로 짜증스런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지않도록 신경을 쓰라고 이색지시.
강국장은 자정이 넘도록 더위를 피해 집근처 길거리에 나와있는 시민들에 대해서는 호루루기를 불어대거나 「플래시」를 함부로 비춰 피서분위기를 깨뜨리지 말라고 했다.
강국장은 냉방시설등을 갖춘 시민들이라면 자정이 지난 밤중에 거리에 나오라고해도 안나올 것이라며 서민층이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는 것마저 막을수는 없다고-.
그대신 통금이 풀리는 새벽4시∼5시사이 검문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대구】맑은>
공무원암행감사…퇴근후 소재확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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