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추가, 12종목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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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비「올림픽」경기종목연맹(NOF)총회(회장 김운용세계태권도연맹총재) 가 21개종목 60명의 회의대표가 참석한가운데「호텔」신라에서 4일간 회의를 끝내고 22일 폐막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버금하는 NOF의 이번총회에선 제1회「월드·게임」(81년7윌·미국「샌타클라라」)의 경기종목으로 17개종목을 최종확정했다. 17개종목중「배드민턴」「야구」「보디·빌딩」(육체미)「볼링」「가라떼」「롤러·스케이팅」「파워·리프팅」「소프트·볼」태권도 줄다리기 수상「스키」외에「복싱」을추가, 12개종목은 결정됐으며 나머지 5개종목은 회장에게 일임, 추후선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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