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가 익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춘천】5일하오5시쯤 강원도철원군동송면장흥4리 한탄강 고석정유원지에서 놀이왔던 이창호씨(35·군인·철원군동송면이평5리 3반)가 물에빠진 딸 미경양(7)을 구하려다 함께빠져 숨졌다.
사고는 미경양이 강물에 빠진 손수건을 건지려다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것을본 이씨가 구하려고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변을당해 일어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