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미라쉘 오피스텔, 강남 대표 업무지구 출퇴근 편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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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은 강남을 대표하는 업무중심지구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소사벌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이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서초 우면지구에 분양된다.

삼성전자 우면R&D센터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87~29.95㎡에 11개 타입 총 92실로 구성돼 있다. 이 지역은 강남지구에 반해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희소가치가 높은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은 양재대로를 통해 바로 강남역과 테헤란로 업무지역, 서초동 법원·검찰청 등 강남을 대표하는 업무중심지구까지 출퇴근도 편하다. 이미 들어선 LG전자, 현대기아차가 상주하고 있는 서초 우면지구는 자족기능이 강화된 미니 신도시로의 잠재력이 풍부하다. 양재동 코스트코·이마트·하나로마트 등의 대형 할인점과 최근 사업이 재개되어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인 파이시티에 예술의전당, 양재시민의 숲 등 1~2인 세대를 위한 최적의 생활 인프라가 있다.

이외에도 양재천과 우면산, 양재시민의 숲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또 양재시민의숲역과 선바위역으로 이어지는 지하철과 가깝다.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더불어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해진다.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문의 02-571-8111.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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