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클럽」발족…전경련회관 19·20층에 사무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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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기업인들의 친목모임인 경제인「클럽」이 10일 발족됐다.
전경련회관 19, 20층에 자리한 이「클럽」의 관리는「플라자·호텔」에서 전담하게 되는데 각계인사의 초청 장소로도 쓰인다.
「클럽」운영은 회원제로 하며 회원은 원칙적으로 국내외의 경제계 인사로 하되 다만「클럽」이사 3인 이상의 추천으로 이사회의 승인을 얻었을 때는 경제인이 아니라도 회원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입회금은 법인 1백만원, 개인 50만원이며 연 회비로 연간 법인 10만원, 개인 5만원을 따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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