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오연수, 아들 유학 위해 2년간 미국생활…절친 신애라도 간다던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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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오연수’. [중앙포토]

‘손지창’ ‘오연수’.

배우 손지창(44)·오연수(43) 부부가 2년 간의 미국생활을 결정했다.

22일 한 관계자는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두 아들의 미국 유학을 위해 2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향후 2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두 아들의 국내 학교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미국 이민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오연수 측 관계자는 “오로지 두 아들의 유학을 위한 것이다. 손지창도 국내에서 한창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연수가 연기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오연수는) 좋은 작품이 있으면 돌아와 연기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연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2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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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오연수’.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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