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7회에 8점 동국대 격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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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영남대가 제1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2일째인 25일 1회전 경기에서 김종모의 2점 「홈런」등 「홈런」 3개를 포함한 장단 17안타를 집중적으로 퍼부어 건국대를 9-1로 대파, 준준결승에 뛰어올랐다.(서울운)
또 지난해 우승「팀」인 한양대는 동국대와 난타전을 벌이면서 7회말 6-5로 「리드」당했으나 일몰 「서스펜디드」에 걸려 26일 상오11시 재개된 경기에서 4점을 추가, 결국 9-6으로 역전승, 역시 준준결승에 올랐다.
◇2일째전적(25일·서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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