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박준태 "4강 홈런"

제20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의 향방은 한양대-중앙대, 동국대-고려대의 4강전으로 압축됐다. 동국대는 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13회 연장 계속경기에서 2년생 박

대학야구 "춘추전국시대"

대학야구엔 강호가 따로없다. 제19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3일째인 9일 경기에서 지난해 대회 우승팀 동국대는 신예 경남대와 쫓고 쫓기는 대접전끝에 연장10회말 내야땅볼로

경희, 성대에 신승

경희대가 강호 성균관대에 3-2로 신승했다. 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9회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첫날경기에서 경희대는 8회말 2사2루에서 2번 양정일의 중전 적시타로

동국대 첫 패권

동국대가 제18회 대통령기쟁탈 전국 대학야구대회에서 처음으로 패권을 안았다. 동국대는 14일 서읕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1년생 선발 송진우 와민문식(8회)이 계루, 동아대 타선

동아-동국 패권다툼

동국-영남 고려-동아 대학야구 4강 압축

제18회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11일의 동국대-영남대, 고려대-동아대의4강 대결로 압축됐다.

골목야구 무색한 대학야구

건국대는 대통령기쟁탈 제18회 전국대학야구대회 3일째 서울대와의 2회전경기에서 국내야구사상 한게임 최다득점·최다안타· 최다타수등 무더기신기록을 세우면서 29-0으로 대승, 8강에

대학야구 호남의 유일한 대학팀 원광, 4강도약

호남의 유일한 대학야구팀인 이리원광대가 창단 5년만에 전국대회에서 2번째 4강에 올랐다. 원광대는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7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4일째 준준결승

원광·영남대 8강에

원광대와 영남대가 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7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서전을 장식, 단숨에 8강에 올랐다.

23일로 다가온 「대통령배 고교야구」…올해의 판도를 알아본다|〃투타에 발군의 스타 즐비〃

프로야구의 열기도 고교야구의 박진감과 투혼만큼 흥분을 자아내지 못한다. 향토와 모교의 명예와 전통을 내세운 고교야구는 일투일타에 희비가 교차, 그라운드는 환희와 탄성으로 열기를 내

축구·야구 기지개 켠다|주말 서울운·잠실구장서 시즌오픈

대중스포츠의 양대 산맥 축구와 야구가 오랜 동면으로부터 깨어나 주말인 12일 올해 새시즌의 막을 화려하게 연다. 군·실업 대학의 43개팀이 참가하는 매머드축구잔치인 제31회 대통령

남자농구·배구에 1m98cm두 꺽다리 맹활약

남자고교농구와 배구에서 신장이 똑같이 1m98cm나 되는 대형선수가 등장해 전문가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자농구에서 명지고 3년인 김유택 선수(19·80kg)는

안암골 호랑이가 크게 울었다|고대, 대학야구·전국축구 석권

고려대는 6일 대학야구·전국축구에서 우승, 최고의 날을 맞았다. 고려대는 이날 서울운동장 축구장에서 폐막된 제3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축구대회에서 HB 조민국이 2골을 기록하는 수

동국대-간신히 8강에

동국대가 2일 비가 오는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 16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4일째 경기에서 신생 부산 산업대에 고전 끝에 6-5로 신승, 턱걸이로 8강에 합튜했다

김정수·이경재 투·타서 진가발휘

초고교급 좌완투수였던 김정수, 강타자 이경재가 대학야구 데뷔전을 성공리에 장식했다. 올해 광주 진흥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 진학한 김은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 16회 대통령기

연장 10회 초 유해덕 2루타 날려|고려, 인하 꺾고 8강에

고려대가 3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 16회 대통령기쟁탈 전국 대학야구대회 2일째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인하대와 연장전 끝에 10회 초 1년생 6번 대타 유해덕(대전 고졸)

김건우, 4타점 기염|한양이 건국 격파하는데 수훈

고교야구의 슈퍼스타였던 김건우가 대학야구의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해 선린상고를 졸업, 한양대에 진학한 김건우는 2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제16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

스포츠 육성하려면 돈을 드려다|대기업 후원 고교 창설 팀들 |성장 빨라 몇 년내 "최정상"에|북일 고(야구)·성덕여상(농구)등 짧은 연륜 불구 전국제패

○…한 대기업그룹들이 고교의 인기 구기종목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어 스포츠계의 새로운 현장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대기업의 후광을 업고 창설 된 고교 팀들은 대부분

인하, 첫 패권차지|대학야구 폐막

인하대가 창단 5년만에 대학야구 정상을 정복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77년 출범한 인하대는 4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 15회 대통령기쟁탈 전국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동아대를 5-

인하-패권 다툼-동아 대학야구

인하대와 동아대가 재15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을 다루게 됐다. 3일 서울운동장에서 속행된 준경승에서 인하대는 오영일 이 오나투하면서 고려대 타선을 4안타 2실점으로

고려-인하·단국-동아 4강 격돌

제15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은 고려대-인하대, 단국대-동아대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고 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고려대는 진동한과 선동렬(3회)이 동국

진기록… 9대 0서 대역전극-11-9

2회 초까지 9-0으로 뒤지던 동아대가 11-9로 믿기 어려운 엄청난 대역전 극을 연출하고 야구사에 또 하나의 명승부를 남겼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5회 대통령기쟁탈 전

동대·고대·인천체 막차로 8강 합류-대학야구

제15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건국대·고려대·인천체가 나란히 1회전을 통과, 마지막으로 8강 대열에 합류했다. 31일 서울운동장에서 속행된 3일째 경기에서 동국대는 지난

건국·인하 8강에

올해 대학야구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제15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가 2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1회전에서 건국대와 인하대가 서전을 장식하고 8강에 올랐다. 한을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