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 11주년, 1만 아동의 삶 변화,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국암웨이는 국내 진출 초기부터 웰니스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따라,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가족의 근간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희망을 품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희망비타민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한국암웨이가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 시행 11주년을 맞아, 아동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암웨이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지난 6월 경기도 분당 소재의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 ‘생각하는 청개구리 -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를 개최했다.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은 아동의 삶을 더욱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고자 ‘삶, 배움, 성취, 그리고 놀이’라는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암웨이 임직원과 ABO(Amway Business Owner, 암웨이 독립자영사업가)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으로 직접참여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희망비타민 자원봉사’, 기업 최초의 창의 인재 육성 사업인 ‘생각하는 청개구리’, 아동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도모하는 ‘건강지킴이’, 축구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암웨이 축구교실’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동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단순 기부 활동을 넘어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수행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지난 해까지 약 10년 간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ABO의 수는 9,980여 명에 이른다. 현재까지 이들의 봉사활동 누적시간인 36,646시간이 모여 대한민국 총 10,412명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암웨이 ABO로 구성된 청각장애인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이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삼성소리샘복지관 청각장애인들과 요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희망비타민 캠페인은 암웨이 비즈니스의 핵심 가치 중의 하나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웨이 임직원 및 ABO들이 매월 1회 이상 펼치는 정기적 자원봉사활동이 기초가 된다. 암웨이 ABO들이 자원봉사활동의 운영계획과 기금을 마련하면 기업은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기업이 주도하는 대외 프로젝트가 민·관·학의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되면 ABO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실행력을 높이는 상호유기적 구조가 특징이다. 프로그램의 실행단계에서도 역시, 전국 14개 암웨이 플라자(AP: Amway Plaza) 인근의 복지시설들을 중심으로 조직화 하여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상생의 기반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 임직원들과 ABO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지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 동기부여하며 참여해온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이 11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그간 누적된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양적, 질적 성과를 동력으로 삼아 아동의 삶의 질을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조양희 전무와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마지초 학생들이 지난 6월 파주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자생 습지에서 탐험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은 암웨이 본사의 글로벌 사회공헌캠페인인 원바이원(One by one) 캠페인을 근간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지역화한 캠페인이다. 암웨이는 웰니스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가족의 근간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바르게 자라는 것에 기업사회공헌활동 방향성을 정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한 사람 한 사람씩 도움의 손길을 펼쳐 한 아동의 삶을 변화시키자”라는 뜻의 원바이원 캠페인이 전세계적으로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원바이원 캠페인을 통해 10여년 간 전세계적으로 약 270만명의 암웨이 ABO들이 약 1천만명의 아동을 도왔다. 또한 약 1억 9천만달러에 해당하는 비용이 순수하게 원바이원 캠페인을 통해 전달되었다. 캠페인 10주년을 맞은 지난해 11월에는 전 세계 100여 개 지사의 암웨이 ABO와 임직원들이 동시다발적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했다. 또한 암웨이는 이 같은 누적된 성과를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