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57) 국무조정실장이 22일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실장이 오늘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박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앞에 나서 새로 개편한 ‘규제정보 포털사이트’를 시연하면서 규제완화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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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57) 국무조정실장이 22일 오후 사의를 표명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실장이 오늘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박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앞에 나서 새로 개편한 ‘규제정보 포털사이트’를 시연하면서 규제완화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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