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콘티넨틀 보험서 제일화재주 15%를 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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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화약계열의 제일화재해상보험(대표 김영철)에 미국굴지의 보험회사인 콘티넨틀 사가 자본참여를 한다.
제일화재는 지난주 자본금을 11억9천만원에서 14억원으로 늘리면서 총 발행주식의 15%인 42만주(증액분)를 콘티넨틀사에 15%인 42만주(증액분)를 콘티넨틀사에 배정했다.
콘티넨틀사와의 합작으로 제일화재는 세계보험시장정보를 얻는 한편 해외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콘티넨틀사는 약1백년전에 창립해 세계 70개국에 지사망을 두고있는 세계 굴지의 보험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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