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동씨 탈공예전시회|가면·인형등 97점 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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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동래야유」의 기능보유자(무형문화재18호)의 한사람인 천재동씨 탈공예전이 26일∼3월2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12번째 개인전 출품작은 바가지를 주재료로한 가면57점, 토우형태의「테라, 코타」인형 40점이다. 천씨는 태평양미술학교및 천단화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서울국민극연구소에서 연극공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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