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 (무)실버암보험, 여든 나이도 노인성 질환도 암보험 가입에 걸림돌 안돼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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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끌고 있다. 선택특약을 통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도 보장해 준다. [사진 라이나생명]

2010년 1년 동안 암 진단을 받은 암 발생자 수는 20만2053명이었다. 2009년보다 4.0% 많아졌고, 10년 전인 2000년에 비하면 98.5% 증가했다. 지난해 암 예방의 날(3월 21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자료다. 또 평균수명(81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4%로 10명 중 4명 꼴에 가깝게 암으로 고통받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암 발생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서구형 식생활의 확산 및 신체 활동 감소 같은 생활습관, 암 진단 기술의 발달 및 조기 검진 활성화와 함께 고령화가 꼽힌다.

 평균수명이 늘어나 오래 살 가능성 높아진 만큼 암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고령화가 주 원인 중의 하나인 암에 충분히 대비해 놓는 것이 노년을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필요조건 중의 하나다. 암에 대비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이미 암보험에 가입해 있는 어르신이라면 보장 내역과 나이를 다시 한번 살펴볼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보장 기간이 충분해야 하고 나이 들수록 발병 위험성이 높아지는 여러 종류의 암들을 제대로 보장해 줘야 한다. 아직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는 게 현명하다. 특히 나이 때문에 보험 가입을 거절 당하지 않을까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실버 전용 암보험을 살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

 실버 전용 암보험을 살펴볼 때는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가입 연령과 보장 나이, 보장해 주는 암의 종류, 암 이외의 중대 질환에 대한 보장 여부를 세심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런 점들을 고려할 때 라이나생명의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주목해볼 만한 상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암보험은 많이 출시돼 있지만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가입 연령 제한이 장벽이었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 어르신들이 가입할 수 있는 실버 전용 암보험이다. 75세까지로 제한돼 있던 기존의 가입 연령을 80세까지로 늘렸다. 또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고령자들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고혈압이나 골다공증 등 노년에 흔히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 심사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실버 전용 암보험이라면 보장해 주는 암의 종류가 다양해야 한다. 암의 종류는 무려 80여 가지나 된다고 한다. 연령이 높을수록 신체 곳곳에 암의 위험이 높게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어르신을 위한 암보험이라면 최대한 많은 암을 보장해 줘야 한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위암·폐암·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은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이 확정됐을 때 암 치료보험금으로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한다.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에 대해서는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원을 보장한다. 백혈병·뇌암·골수암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에 대해서는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고 경제적 부담이 작은 기타 피부암, 제자리암, 갑상선암 등은 진단 확정 후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60대 이상 노년층에서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의 발병률도 높다. 따라서 암과 함께 이들 질환에도 꼭 대비해 둬야 한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선택특약을 통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전화 상담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24시간 무료 상담 전화(080-376-6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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