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영’ ‘비정상회담 정소라’. [사진 JTBC 화면 캡처] 
‘정한영’ ‘비정상회담 정소라’.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23)의 아버지 정한영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각국 청년들로 구성된 G11과 함께 최초 여성 게스트인 정소라와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사람은 정소라였다. 정소라는 MC들의 “4개 국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다”는 질문에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을 살았다”고 답했다.
또 방송 도중 정소라의 아버지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인 정한영으로 밝혀졌다.
정소라는 아버지 정한영과 함께 지난해 9월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해외 출신은 미스코리아 진이 될 수 없다는 규칙 때문에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정소라는 아버지의 지지 덕분에 2010년 ‘제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당선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정한영’ ‘비정상회담 정소라’. [사진 JTBC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