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문화재단 (이사장이병철)은 20일 79년도 효행상 수상자 11명을 선정, 발표했다.
금년으로 5회째를 맞는 효행상 대상수상자로는 경북의 서상자씨(28·여·고령군고령읍내상동46)가 선정됐다.
수장자에게는 상금·상패및 금「메달」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80년1월30일에 있다.
이상은 삼성미술문화재단이 우리생활의 아름다운 전통을 되찾아 그 도덕적인기풍을 높이기위해 75년에 제정했다.
수장자는 다음과같다.
◇효행대상(상금 1백만원)=서상자
◇효행상 (상금50만원)=▲박상현 (17·서울강남구역삼동280) ▲김숙자 (50·여·부산시부산진구초읍동64의28) ▲신억균 (43·여·경기도안양시안양동710의20) ▲채순석 (41·여·충북제천군제천읍고암리616) ▲조명호 (47·충남서산군원북면반계리245) ▲정순자(32·여·전북장수군산서면동화리26) ▲이원갑(73·전남구례군광의면연파리350) ▲박영규 (41·경남산청군신등면단영리630) ▲김옥기(43·여·강원도명주군구정면산북리 150) ▲정정순(39·여·제주도남제주군성산면신양리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