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사원점거 회교도 사우디전복 기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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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베이루트30일AFP동양】 「사우디아라비아」의 과격파무장회교도들이 10일전「메카」대사원을 점거한 목적은 「사우디」의 전제왕정을 전복시키고 「아라비아」반도공화국을 선포하는데 있었으며 이 무장회교도 3백여명이 아직도 대사원내에 남아「사우디」정부군과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고 『「아라비아」반도 회교혁명운동』의 한 대변인이 30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사우디」정부군의 대사원공격으로 주로 성지순례자들인 회교도 약 4백명이 사망했다그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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