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번천 [사진 = 지젤번천 인스타그램]
브라질 톱 모델 지젤번천과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카를레스 푸욜이 브라질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다.
지젤번천과 푸욜은 14일(한국시간) 오전 4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펼쳐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 앞서 월드컵 트로피를 공개하는 행사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트로피와 함께 등장한 지젤번천은 화려한 미모와 군더더기 없는 각선미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1:0으로 이긴 독일이 거머쥐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