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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생장학금|모두백억원 지급|9만6천명 수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올해 장학금을 지급받은 대학생은 10월현재 모두9만6천5백8명(전체학생의 38%)으로 지급액은 총1백1억8천5백만원으로 집계됐다.
22일 문교부가 국회에낸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받은 장학급총액은 46억2천75만원으로 2만2천9백37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각종학비감면액은 55억6천4백여만원으로 수혜학생수는 7만3천5백71명이다.
장학금과 학비감면을 받은 학생을 국·공·사립대학별로보면 ▲국·공립대학생이 3만5천4백14명 ▲사립대학생이6만1천94명이다.
이중 공공장학금의 지급상황을 보면 국·공립대학의 수혜율이 42%로 1인당지급액은 평균 3만4천원이며 사립대학의 수혜율은 26.9%이지만 1인당지급액은 11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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