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어부들의 희망과 애환그린|『그날 그날에』 15일부터

□…극단 「광장」은 15∼21일 (하오3시, 6시) 연극회관 「세실」극장에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참가작인『그날그날에』(사진)를 공연한다.
분단의 비극속에서 살고있는 서민들, 특히 동해안어부들의 투박하고 거친 삶을 소재로 그들의 잃어버린 고향에대한 열망과 애환을 그린 이반씨의 작품이다.
연출은 조병진씨가 맡으며 이대노 이주보 강방훈 송승환 신철진 이두섭씨등이「앙상블」 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