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가장영향력큰여성은 그레이엄|2위 제인·폰더, 3위 로절린 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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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여성은 「워싱턴·포스트」「그룹」회장이자 사주인 「캐더린·그레이엄」여사이며 2위는 「아카데미」상수상여우 「제인·폰더」, 3위는 「카터」미대통령부인「로절린·카터」여사임이「월드·을모낵」(세계연감) 조사에서 밝혀졌다.
「윌드.올머낵」이 미국1백26개 신문사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25인』조사결과 이같이 밝혀졌는데 「로절린」여사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여성』이면서 일부인사들의 혐오때문에 『영향력』면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미국의 가장영향력있는 여성5인①「캐더린·그레이엄」(언론인·워싱턴·포스트사사주· 회장) ②「제인·폰더」(여우·베트남전영화『귀향』으로 미국인의 심금울림) ③「로절린·카터」(퍼스트·레이디) ④「앤·랜더즈」(신문신상상담·칼럼니스트) ⑤「바버러·월터즈」(방송인·ABC-TV 뉴스해설가)【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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