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련씨 서양화전 25∼31일 당화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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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여류 세양화가 관련 국전이 25∼31일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곽씨는 이화여대회화과를 나와 7O년 도미하기전 국전과 목우회를 통해 활약했다. 7년동안 미국에서 머무르며 「오티스」미술연구소에서 회화수업을했으며 「시노」 와랑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귀국전의출품작은『신과 인간』 『잃어버린 자연』등 구상 유와 20여점. 곽씨는 현재 명지대에 출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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