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결혼, 작고 소박한 언약식이었다…동생 배우 조지환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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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조지환’. [사진 일간스포츠]

‘조혜련 결혼’.

개그우먼 조혜련(44)이 소박한 결혼식을 치렀다.

1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조혜련은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달 말 한 식당에서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했다.

조혜련은 1월 18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4개월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남자친구는 2세 연하 사업가다. 데이트는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도 인사를 나눴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는) 날 바비인형 같다고 바비라 부른다. 난 그를 보비라고 부른다. 우린 바보 커플이다”고 말했다.

조혜련의 친동생인 배우 조지환(36) 역시 9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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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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