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보증금·월세 현재의 2배로 올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임대주택은 78년 기준 입주보증금 48만원에 월세 1만8천원정도이지만 내년에 건설, 81년에 입주게 될 신축 임대주택은 입주보증금과 월임대료를 현실화시킬 예정이다.
79년에 처음 짓는 여천·창원공단의 1천가구 복지「아파트」는 가구당 보증금 10만원에 월세1만원정도이지만 81년에 입주케 될 복지주택의 입주보증금·월세는 두 배로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부는 당초 80년에 임대주택 1만5천호, 복지주택7천호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기획원예산조정에서 건설예정량을 축소조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