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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2번째 헤딩슛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본=이근량 특파원】차범근 선수는 1일「분데스·리가」에서 2번째의 득점을 장식했다.
「프랑크·푸르트」소속의 차 선수는 이날「브라운·슈바이크」를 맞아 전반 32분 주장 「그라보프스키」의「프리·킥」을 받아 절묘하게「헤딩·슛」, 1-1로 동점을 만든 데 이어 「프랑크푸르트」가 3-2로 역전승을 거두는데 수훈을 세웠다.
이로써 프랑크푸르트는「도르트문트」와 함께 3승1패로「함부르크」에 이어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구단출입기자들은 이날 두「팀」선수 중 차 선수에게만 5점 만점에 5점으로 최고평가점수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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