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쿠르드족 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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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테헤란29일AFP·로이터종합】「이란」정부군과「쿠르드」민주당은 29일「시아」파회교 지도자「샤리아트·마다리」옹의 제의에 호옹, 반란군 거점인「마하바드」에서 극적으로 휴전협정에서 명함으로써 유혈항쟁을 끝내고 「쿠르드」족 자치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마하바드」에서 전화로 접촉된 한 KDP간부는「사바기안」내기의 발도가 협정결과를 왜곡하고 있다고 말하면서「쿠르드」족 대표는 정부군의「마하바드」입성에 동의했올리가 없다고 말했다.
또다른 KDP의 한 고위간부는 「쿠르드」족은 결코 「호메이니」옹의 투강명령에 굴복하지 않을것이며 자위를 위해 투쟁하기로 결정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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