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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내 버스 노선 변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16일 성산 대로 일부 구간의 개통에 따라 면목동∼븍가좌동간 205번 시내 「버스」 등 6개 시내 「버스」 2백87대 가운데 1백32대의 운행 노선을 바꿔 18일부터 운행토록 했다.
시는 또 이 가운데 노선이 크게 바뀌는 「버스」에는 새로운 노선 번호를 붙였다. 변경된 노선 및 운행 댓수는 다음과 같다.
◇새 노선 ▲148번 (능곡∼화전 10대)=능곡∼화전∼신촌∼금화「터널」∼사직「터널」∼중앙청∼서울역∼아현동∼신촌∼기존 「코스」 ▲543번 (남가좌동∼중곡동 25대)=기존 「코스」에서 신촌∼금화「터널」∼사직「터널」∼율곡로∼이화로∼동대문∼기존 「코스」 ▲141번 (수색∼강남「터미널」15대)=기존「코스」∼강남「터미널」∼학로∼논현동∼강남「터미널」∼기존「코스」 ▲212번 (목동∼청량리 15대)=기존「코스」∼강남「터미널」∼학로∼영동 3로∼삼성교∼잠실 시영「아파트」
◇변경된 노선 번호 ▲205번 (면목동∼북가좌동 57대)=기존「코스」∼사직「터널」∼홍은동∼녹번동∼북가좌동∼신촌∼금화「터널」∼사직「터널」∼기존「코스」 ▲500번 (명일동∼을지로 5가 10대)=풍납동∼천호 4거리∼기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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