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면담|백 국회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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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남미3개국 순방길에 나선 백두진국회의장은 14일낮 12시30분(현지시간) 첫방문국인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고 국회에 알려왔다. 백의장 내외와, 장승태국회재무위원장. 함명수보사위원장, 전재구의장비서실장등 일행은 공항에서 「프라비아·마르실리오」 「브라질」하원의장의 영접을 받았으며 이어 하오4시30분에는 국회의사당으로 「마르실리오」의장을 예방, 한국과 「브라질」의 우호협력증진방안을 협의했다.
16일에는 대통령집무실로 「조아응·바리스타·데·을리베이아·피게이레도」대통령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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