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관내 학교주변 음식점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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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대문구청은 24일 학교주변 등 관내 환경정화구역 안의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유객행위·퇴폐행위 등으로 업태를 위반한 간이음식점 민정집 등 전농동 486일대의 12개 퇴폐업소를 무더기로 허가취소 하는 한편 위생시설이 나쁜 술집 등 18개 업소를 10∼15일간씩 각각 영업정지 처분했다.
또 실비집(답십리3동422의4) 등 21개 무허가업소를 경찰에 고발하고 일반유흥음식점 삼일 (전농동60의 168)은 경고, 간이음식점 독일집(동60의23)은 시설개수명령을 내렸다.
허가취소 및 영업정지 처분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허가취소▲민정집(전농동486)▲평택집(동)▲상해집(동)▲동백꽃(동)▲백조집(동)▲동굴집(동)▲우공옥(동)▲오천집(동)▲꽃샘주점(동)▲삼천포집(전농동493)▲야광집(동588의1)▲실비집(동494)
◇영업경지▲달집(전농동486의1)▲희정집(동486)▲대중집(동)▲대련집(동493)▲미내옥(동493의7)▲오시오(동486의1)▲만성옥(동493)▲미림(면목동498의1)▲광주집(동499의⑿)▲도원집 (동)▲지성(동)▲오복집(동)▲정원(동498의1)▲청탑(동)▲이왕집(동499의42)▲대포집(답십리3동52l)=이상15일간▲호수(면목동501의2)▲황제(망우동458의3)=이상 1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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