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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시도·인구50만넘는 도시에 지방공단·공사설립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11개시·도와 인천·대구·광주·대전등 인구50만이넘는 대도시에서 수도·지방도로·
자동차운송 등의 사업을 직접 경영토록 하는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내무부는 이를위해「지방공기업법개정안」을 마련해 19일 여당권심의에 넘겼다.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은▲수도▲공업용수▲궤도▲자동차운송▲「가스」▲지방도로▲도시하수도
▲청소위생등8개사업을 경영하며 공사와 공단이 설립되면 자치단체의 수도국같은 해당부서가 없
어지고 민간경영형식으로 바뀐다.
공사 및 공단의 임원은①사장 및 부사장1명 ②이사5명이내 ③감사1명으로 구성되며 사장은 지
방자치단체장이 임명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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