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생활한복 최고 80% 할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23면

여성단체도 돕고 알뜰 구매도 해보자.

(재)서울여성은 11~12일 서울여성플라자(대방동 소재) 2층 로비에서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의 사무실 마련을 위한 생활한복 바자회를 연다. '돌실나이'가 제작한 생활한복 5백여벌을 최고 8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서울여성은 또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서울여성플라자 앞마당에서 '나눔과 순환의 신나는 장터'를 연다.

재활용품과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서울여성플라자에 입주한 여성단체의 재정자립을 위해 쓰인다.

장터에선 아름다운 가게가 기획한 그림.골동품 전시와 한국 시니어연합이 마련한 크로매틱 하프 연주회도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02-810-5042.

ADVERTISEMENT
ADVERTISEMENT